비트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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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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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트의 단면도

코로나 초기에 굉장히 많이 찾으시던 비트. 최근에 ABC음료로 화재가 되었던 B의 비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아시는 분이 거의 없으시더군요. 마트에 오셔도 비트의 것면을 보며 비트가 아니라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트에 대한 기본지식과 잘 고르는 법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그.비.뭐(그래서 비트가 뭐라고?)

비트의 것면

비트는 흔히 말하는 적근대의 뿌리로 말 그대로 뿌리 부분을 먹는 열매입니다. 원산지는 서양이며 서구권에서는 이미 뿌리채소인 비트와 사탕무와 함께 자주 먹는 야채이며 단맛이 강하다고 하지만 직접 먹어보면 야채 특유의 비릿한 맛이 있으니 야채에 약한 사람이라면 가급적 샐러드와 같이 드레싱을 곁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클로 즐기거나 사과와 오이를 곁들이는 비트 스무디도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 비트의 효능은 뭘까?

비트의 효능이 뭔지 생각하는중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제주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비트는 위에서 말한 단맛의 채소입니다. 기본적으로 야채청과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철분과 칼슘 함량이 높아 빈혈에 도움이 됩니다. 여성분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역시 항산화와 비타민A, 섬유질 함량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와 눈에 좋은 비타민A, 소화작용을 도와주는 섬유질은 다른 채소 중에서도 뛰어나다고 하니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거예요.

3. 그 외의 비트의 특징

비트도 여느 단단한 야채들과 같은 특성을 띄는데요. 가장 비슷한 것은 무와 감자, 당근입니다. 대표적인 뿌리식물들로 고르는 방법들 역시 같은데요. 무게감이 있어야 하고 단단해야 하며 싹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서구권에서는 사탕무와 같이 비트라고 불리지만 종이 같을 뿐 영양적으로나 맛은 차이가 있으니 골라 드시는 것이 좋으며 한국에서는 비트의 잎이 적근대 역시 야채주스만이 아닌 쌈채로도 많이 사용하니 건강을 챙기는 또 하나의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맛 또한 비린맛을 제외하면 떫음이 없고 강한 단맛이 있어서 편하게 드실 수 있으며 저 역시 비트자체의 비린맛에 익숙해지지 않고 있지만 시큼한 드레싱을 이용하면 비린맛을 제거해주며 단맛이 강하게 살아나 특유의 식감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 이상하다 싶으시면 과일과 함께 비트스무디나 비트피클은 비린맛을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에 더 편하게 드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고 최저가가 고민된다 하시면 아래에서 구매해주세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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