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식탁의 친구,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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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식탁의 친구,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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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언제나 보이는 굉장히 친숙한 야채입니다. 표준어로 [무]라고 읽으며 예전에 무라고 불렸던 것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무는 어떻게 일 년 사시사철 재배가 가능하며 효능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사시사철 식탁의 친구인 [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그림

1. 무란 무엇일까?

무는 생긴것과 다르게 의외로 저칼로리 식품으로 100g당 13kcal밖에 안 되는 야채입니다. 겉이 굉장히 튼튼한 야채이며 상하기 시작하면 내외부로 액화가 되어 냄새가 심한 야채입니다. 익히면 부드러워지지만 보통 특유의 단단함으로 생식에 양념을 무친 깍두기 등 여러 김치로 만들어지지만 익혔을 때 부드러워지고 속 영양소가 여러 가지 국에 들어가도 많이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부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무와단면

2. 무의 효능이란?

무의 효능은 많이들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일단 가장 큰 효능은 항균작용으로 여러 세균의 감염을 막아주는 예방을 도와주며 소화를 도와줍니다. 안정을 도와주어 콜레스테롤 감소와 심혈관 질환에도 도와주며 혈당 안정화, 항염작용으로 상처가 많을 때 도움을 줍니다. 딱 이 정도가 기본적인 효능이지만 맛 또한 독특한 특성이 있는데요. 생식으로 먹으면 매콤하면서 끝 맛이 살짝 달지만 익힐수록 단맛이 강해지는 특성으로 육수에 맛이 잘 스며들어 어묵국과 많이 사용됩니다.

3. 무 고르는 법과 보관법

무를 고르는 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것이 튼튼하여 무른것이 없어야 하고 손에 들었을 때 꼭 무게감이 있어야 합니다. 무게감이 없는 경우는 잎이 자라는 그 부분에 바람이 들어 안이 먼저 썩어 들어간 경우입니다. 여기서 더 좋은 것은 생긴 것이 고르며 잎이 파란 것이 좋습니다. 보관법은 무엇일까요? 대파와 비슷하게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안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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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치며

요새 추석 준비로 무를 많이 찾으시는데 저 역시 추천드리기에는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 저도 공부할 겸 여러분에게도 유용한 지식을 드리고자 이렇게 소개하게 되네요. 무는 사시사철 쓰는 만큼 그 활용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좋고 효능에 한번 더 추천드리는 야채이며 맛까지 어우러져 완전식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채소입니다. 오늘은 무를 이용한 요리가 어떠신지 물음을 드리며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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