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피? 홈카페의 기본 아이템! 독일의 명품 - 밀리타 커피머신

요새 코로나의 영향이 점점 더 커지면서 밖에 나가는 거 자체를 두려워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요리나 후식, 취미생활에 관련되서 밖으로 나가시던 분들 조차 집에서 할 수 있는걸 배우거나 즐기시는 추세로 알고 있는데요? 저조차도 산책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카페가는 걸 좋아하는 카페매니아였으나 코로나 2단계가 넘어가면서 카페는 커녕 외식자체를 잘 하지 못하는 현황이라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몇일동안은 지속적으로 집안에서 가능한 홈메이킹 아이템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은 흔히들 홈카페라고 하는 아이템의 기본! 밀리타 커피머신을 소개하겠습니다.

밀리타 카페오 솔로 앤 밀크 커피머신

기본 준비물은 역시 커피머신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저가형 커피머신같은 경우에는 돈은 돈대로 쓰고 쉽게 고장나며 커피맛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소개할 머신은 바로 이것!

밀리타 카페오 솔로 앤 밀크 커피머신인데요. 일단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크레마의 유무를 중요시하는데요. 그 이유는 곧게 나온 크레마가 맛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5가지 제품들의 리뷰중 크레마가 가장 뚜렷하며 맛을 잡아주는 제품이며 사용법이 간단하고 세척도 간단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라인더의 고장이 적고 분쇄조절을 정하실 수 있어서 소프트 or 하드함을 결정하실 수 있으니 전문가 스타일의 커피를 집에서 즐기시기에는 부족함이 없으실 겁니다.

가장 많이 칭찬한 부분은 역시 스팀부분인데 물론 스팀을 사용할 줄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 제가 추천하는 홈카페의 반자동이나 수동 머신은 불편한 부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오히려 커피메이커 부류를 추천 드리오니 위에 링크에 들어가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혹시 나중에 필요하시다면 부류를 찾아 추천드릴테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스팀의 경우 스팀분사역시 일반 카페의 스팀과 같으니 이점 유의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점으로 가장 많이 꼽으시는 부분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전문 기능들이 있다보니 사용법에 관해 몰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과 소음부분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특히 커피를 안하시던 분들이 그라인더의 갈리는 소리는 소음 그 자체이긴 하지만 이 머신은 조금 더 크다고 하니 그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적인 면은 카푸치노 만들기에 도전하시면 기능부분에서는 통달한다 보셔도 유의하니 어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바리스타라 함은 그리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밀어 들이치는 카페가 아닌이상 천천히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은 일반인 분들 역시 책 30분 투자로 카푸치노까지도 가능하시니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물론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모든 카페메뉴를 다루는 능력이 되시겠지만 저처럼 매니아로써 집에서 커피메이커가 있다면 모든 커피메뉴에 도전하는 것 + 새로운 시그니쳐메뉴에 도전해 보실만한 계기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홈카페 1번째, 커피머신 추천에 관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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