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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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은어떠신가요?

삼성의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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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어폰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생때부터 이어폰을 굉장히 다채로운 방면으로 많이 써왔습니다. 어릴적에는 mp3로 노래와 라디오를 듣는 것을 주로 했고 20대에 와서는 유튜브와 e-book과 같은 콘텐츠들을 즐겨왔습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집안에서도(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굳이 가족에게 피해가 가도록 소리를 오픈하는 것보다는 혼자 즐기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대에 들어와서 처음 사용해본 블루투스 이어폰은 말 그대로 혁신이였습니다. 갤럭시 버즈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사용했던 가성비 이어폰 QCY1세대도 그 당시에는 굉장히 저를 매료시키기에는 충분했으니까요. 특히 소형 전자기기에 흥미가 솟은 저에게 있어서는 블루투스 제품만한것이 없으니 더더욱 이어폰에 흥미가 솟았습니다. 그래서 시리즈가 있는 제품들이 있으면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한번씩 착용해보고 비교해보는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에어팟1~2세대부터 시작해서 가지각색의 이어폰을 비교해보고 이제와서는 8월부터 지금까지 사용한 느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전작의 버즈와 버즈 플러스의 경우 커널형이기 때문에 귀에 속 들어가 소리를 차단하는 능력과 음질부분에서는 효과적이였으며 고무링 부분이 에어팟과는 다르게 장시간 끼우는 부분에 관해서도 아픈 느낌이 약하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질과 통화 음질의 상향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발전에 항상 따라 붙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나온 라이브의 경우 전작들과는 다른 오픈형임에도 ANC(액티브노이즈캔슬링)기능이 탑재되어 잡음제거에 힘쓴 모습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ANC기능은 20만원대에 포함되어 있는 능력으로 10만원 중후반 가격의 라이브는 가격적인 면에서는 따라올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배터리 용량(이어버드) 60mah와 배터리 용량(케이스) 472mah로 생각보다 굉장히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기에 가볍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루 이틀은 충전 없이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보다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앱에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이어버드,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거나 ANC 기능 ON/OFF, 터치 설정 사용자화, 이퀄라이저 등을 설정할 수 있어서다. 갤럭시 스마트폰 유저로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해당 기능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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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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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호평을 주고 싶습니다. 이어폰 전체를 귀에 착용하고 사용하지만 귀에 잘 걸려서 그런지 아픈 느낌은 전혀 받지 않았고 또 의외로 한번 끼우고 나면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아서 홈트레이닝하면서도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삼성 갤럭시 홈페이지에 남긴 평은 단점과 장점이 같았습니다. 대부분의 고객평이 오픈형에 귀에 넣는 형식이라 귀에 크기에 따라 장점과 단점으로 보시더군요. 귓바퀴의 크기에 따라 귀가 작아서 아프시다는 분들이 있고 오히려 커서 헐렁헐렁하다가 빠지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장점이라 했던건 작은콩같은 귀여운 외형에 음질과 통화과 좋다는 점, 그리고 ANC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오픈형이지만 잡음제거가 원활해 음향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관해 리뷰를 써 보았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컬러 4가지가 있는데요. 간단히 레드, 브론즈, 블랙, 화이트가 있지만 저는 제가 산 브론즈가 개인적으로 골드처럼 광택이 나서 멋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레드같은 경우는 주변에 물어보니 귀에서 피가 있는 거 같이 색깔이 진하다고 하니 선택적 문제인거 같네요.

그럼 오늘도 긴 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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