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챙기는 아침식사 - 시리얼 top3

여러분은 아침을 드시는 편이신가요? 저는 1일 2식을 하다가 육체노동과 블로그 및 투자에 대한 관심도 여럿 생겨서 하루하루 피곤해서 현재는 식사를 정해놓고 먹지는 않고 3식 이상을 먹는 돼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아침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하루의 기운이 다르더군요.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하루의 활력을 돋우는 영양제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시리얼을 여러 가지 알아보던 중 여러분들의 아침 귀찮음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추천해드릴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1. 가장 많이 찾으시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 콘푸라이트

포스트 콘푸라이트 600g + 오레오오즈 500g 콤보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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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푸로스트와 함께 가장 많이 거론되는 시리얼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도 두 가지 중에서 따지자면 콘푸로스트를 조금 더 선호하나 두가지 모두 즐겨먹으면서 느낀 건 정말 미세한 차이가 있을 뿐 같아요. 둘 다 밀 맛과 함께 달달합니다. 아마 성인 분들이라면 회사 시간에 바쁜 하루를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한번쯤 이용해봤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2. 건강한 시리얼 시리즈 - 포스트 그레놀라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오리지널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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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먹는 것보다는 건강식을 취급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죠. 또한 몸매 관리에 신경 쓰시는 20~30대 여성분이라면 더더욱이나 이런 간 단식도 건강과 면역력/체력 증진을 위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통계적으로 순위권을 봐도 일반 식품면에서는 닭가슴살이 가장 클릭률이 높았고 시리얼 부문에서는 상위권 대부분이 그레놀라에 관여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레놀라인가? 기본적으로 1인 식단 영양기준을 맞추고 과일이 들어있으며 튀기지 않아 고소한 맛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레놀라 시리즈 별로 들어있는 과일이 다르고 평소 좋아하는 과일에 맞추어 식단을 짜시면 물리지 않고 깔끔한 아침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3. 오레오 오즈

오레오 오즈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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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온 지 꽤 된 오레오 오즈는 2003년에 한국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오레오를 시리얼로 만들었으며 오레오 맛처럼 당도가 높기는 하지만 단맛이 진하지는 않고 우유에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완전히 단종된 상품이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아이들의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는데 진하지 않고 적당한 당도와 작은 마시멜로가 한몫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힘들며 대형마트나 인터넷 구매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4. 마치며

저는 2일에 한번 정도 시리얼을 아침대용으로 먹을 정도로 굉장히 즐겨먹습니다. 그러나 요새 나오는 제품들도 많고 새로 나오는 제품들이 계속해서 나오지만 저는 역시 원조인 콘푸라이트와 첵스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선택에는 어떤 제품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