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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 1인으로써 커피를 공부하고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이후 라테아트에 매료되어 연습하고 있는 한 명의 남자입니다. 현재는 야채 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나 여전히 커피의 대한 열정과 흥미는 식지 않았고 최근 주변에 늘어나는 많은 카페를 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여러분은 커피를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저는 요리 역시 좋아하는데 시작과 끝은 조리와 청소까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향이 강하고 색이 진한 커피는 뒤처리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커피에 대한 상식을 공부하기 이전, 커피퍽과 커피 얼룩 지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커피퍽 재사용과 처리
커피퍽이란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커피 추출 후 남은 찌꺼기가 모여있는 잔해입니다. 커피 떡이라고도 하며 모양이 떡처럼 생겨서 붙은 별명인데요. 카페의 경우 이것을 컵에 넣어 무료 나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어디에 쓸까요? 많이 쓰이는 곳은 배양토와 탈취제로 쓰입니다만 사업처의 경우 가져가서 테이블, 디젤, 패릿 등으로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후에 사용되는 퍽이기에 물기로 인한 곰팡이와 세균이 생기는 경우 버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재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전자레인지나 햇빛 건조로 말려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커피얼룩 지우는 법
커피는 산성으로 알칼리성으로 지우려는 시도는 헛수고에 가깝습니다. 주방세제와 식초를 1:1로 섞은 산성 표백재를 이용하면 집안에서도 가장 깔끔하게 가능하지만 그런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죠. 일반적으로 커피 얼룩의 경우는 카페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카페에서는 어떻게 할까요? 얼룩 부분을 펴서 첨가물이 없는 탄산수를 사용하여 지우는 경우와 얼룩부분을 빠르게 따뜻한 물에 묻혀 대고 있으면 많이 사라집니다. 그 이후에 물티슈를 사용해서 마무리해주시면 외부에서도 깨끗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3. 마치며
커피를 마시다 보면 의외로 청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성인 커피로 인해 얼룩이 생기는 경우, 커피 추출을 제대로 못해 커피퍽이 망가져 흩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청결을 유지해야 건강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커피 생활에 도움이 되고 싶으며 저 역시 한층 더 발전하여 커피 마스터까지 꿈꾸는 대한민국 바리스타의 네임드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특히나 바리스타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본주의 고양이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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